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밍키를 보내는 슬픈마음을 . . . . . . .

고바유 2014. 6. 12. 09:29

 

 

 

 

밍키를 보내며

 

18년을 함께 가족같이 살던

 

밍키를 머나먼 하늘나라로 보내야하는

 

슬픈마음을

 

밍키의 옛모습을 한컷 한컷

 

눈물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.

 

부디 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나길 바라며

 

아빠가

 

 

미장원에 막 다녀 와서 . . . . .

 

 

미장원에 가기 전 장발 밍키

 

항상 내 품에만 안겼던 너 보고싶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니가 항상 챙겨주던 발발이 혼자 놔두고 먼저간 너 너무 너무 보고싶다. 밍키야 ! ! !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엄마 도 슬피울며 밍키야 ! 밍키야 ! 수없이 불렀단다. !

네가 잠든곳에 시간나는데로

엄마하고 자주 갈께 !

 

밍키야 잘가거라 ! ! !

 

2014. 6. 12  09:00